본문 바로가기
너와 함께한 시간

우리 오늘 엄청 신났다

by rainbowbrite 2015. 7. 12.



   
태풍이 온다더니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비만 조금 내렸다. 엄마 아이디어로 물총싸움 하러 밖에 나가서 엄청 신나게 놀다 들어왔다. 비에 몸이 젖을 걱정 안 하고, 물총에 옷이 젖을 걱정 안 하고 마구 쏘아댔다

 

너 물총 진짜 잘 쏘더라!


'너와 함께한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싫은 아이  (0) 2022.02.28